야구 · 2026.09.22

피츠버그 캔자스시티 MLB 하이라이트: 4대3 승부와 플로레스 홈런

피츠버그 캔자스시티 MLB 경기 하이라이트 결과와 중계 정보

피츠버그 캔자스시티의 맞대결에서 피츠버그가 4대3으로 웃었다. 피츠버그 타선은 플로레스의 홈런과 2타점을 앞세워 리드를 지켰고, 캔자스시티는 파스콴티노의 홈런으로 반격했지만 한 점이 모자랐다. 피츠버그 캔자스시티 양 팀 합계 7점이 오간 접전이었다. 한 점 차 승부였기 때문에 마지막 아웃 카운트까지 긴장감이 이어졌고, 양 팀 모두 불펜을 총동원한 하루였다.

GAME RECAP
경기 피츠버그 vs 캔자스시티 · MLB
최종 스코어 피츠버그 4 : 3 캔자스시티
경기 날짜 09/21(월) 경기
키워드 피츠버그 승4-3 접전

🔥 피츠버그 캔자스시티 경기 총평

피츠버그는 4점, 캔자스시티는 3점. 한 점 차로 갈린 경기에서 피츠버그가 승리를 가져갔다. 피츠버그 타선은 플로레스의 홈런으로 힘을 냈고, 캔자스시티는 파스콴티노의 홈런으로 맞불을 놓았다. 점수 차가 좁았던 만큼 양 팀 모두 한 번의 장타로 흐름을 바꿀 수 있었고, 그 장타를 먼저 터뜨린 쪽이 피츠버그였다. 양 팀 선발 모두 긴 이닝을 버티지는 못했지만, 불펜 싸움에서 피츠버그가 한 걸음 앞섰다. 캔자스시티는 홈런 한 방으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경기 내내 리드를 잡지 못한 채 쫓기는 입장이었다.

01  피츠버그 캔자스시티 승부를 가른 장면

타선
플로레스의 홈런 — 피츠버그 플로레스는 3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졌다. 안타 두 개 중 하나가 홈런이었고, 나머지 한 개의 안타도 출루로 이어지며 타선의 흐름을 살렸다. 3타수 2안타는 세 번의 타석 기회 중 두 번을 살려낸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반격
파스콴티노의 홈런 — 캔자스시티 파스콴티노는 1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으로 2타점을 몰아쳤다. 한 개의 안타가 홈런이었다. 적은 타석 기회에서도 한 방으로 2점을 만들어내며 캔자스시티가 끝까지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중심
페레즈의 1타점 — 캔자스시티 페레즈는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중심 타선 역할을 했다. 캔자스시티의 3점 중 1점을 만들었다. 네 번의 타석에서 두 번 출루한 꾸준함이 돋보였다.

02 선발 맞대결과 타선

피츠버그 선발 바처는 1.0이닝 1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짧은 이닝이었지만 탈삼진 하나를 곁들였다. 1이닝 동안 1실점이라는 성적은 초반부터 불안한 출발이었음을 보여주며, 피츠버그는 일찍 불펜을 가동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이후 피츠버그 마운드는 추가 실점을 2점으로 묶으며 리드를 지켰다. 초반의 실점을 제외하면 남은 이닝 동안 2점만 내주며 경기를 관리한 셈이다.

캔자스시티 선발 와카는 5.2이닝 2실점 5탈삼진으로 제 몫을 했다. 5회를 넘겨 2실점으로 버텼고 탈삼진 5개를 솎아냈다. 5.2이닝은 이날 양 팀 선발 중 가장 긴 이닝이었고, 2실점은 선발 투수로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타선이 3점을 뽑는 동안 마운드가 한 점을 더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즉, 선발의 책임보다는 팀 전체의 한 점 부족이 패배로 이어졌다.

캔자스시티 타선에서는 캐글리아논이 3타수 2안타를, 페레즈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파스콴티노가 1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 멀티 히트 두 명과 홈런 한 방이 나왔지만 총 3점에 그쳤다. 안타 수는 적지 않았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한 잔루가 발목을 잡았고, 결국 한 점 차 승부에서 그 한 점을 메우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플로레스의 2타점 홈런 포함 4점을 뽑아 경기를 가져갔다. 4점 가운데 2점이 플로레스의 방망이에서 나왔다는 점이 승부의 무게를 갈랐다. 캔자스시티가 홈런 한 방으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피츠버그는 그보다 한 점 더 앞선 상태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양 팀은 모두 넓은 출장 명단을 활용했다. 피츠버그는 그리핀, 로우, 레이놀즈, 크루즈, 곤잘레스, 트리올로, 오헌, 사이몬, 플로레스, 호위츠, 맨검, 바처, 라미레즈, 도텔, 모진스키, 몽고메리 등 여러 선수를 투입했고, 캔자스시티도 가르시아, 위트 주니어, 캐글리아논, 페레즈, 매시, 로프틴, 레이브, 메이리, 톨버트, 파스콴티노, 이스벨, 콜린스, 와카, 호프만, 토마스, 쿠아스, 피어슨, 고즈를 경기에 내보냈다. 선발 바처가 1이닝 만에 내려간 피츠버그는 불펜 소모가 컸고, 캔자스시티는 선발 와카가 5.2이닝을 책임진 덕에 상대적으로 마운드 운영이 수월했다. 그럼에도 최종 스코어는 피츠버그 쪽으로 기울었다.

03 두 팀의 흐름

피츠버그는 이 경기 전까지 내셔널리그 중부 3위, 78승 77패, 팀타율 0.254, 팀평균자책 4.20이었다. 승률이 5할을 조금 넘는 위치에서 중부 3위를 지키고 있었고, 팀타율 0.254는 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수치다. 팀평균자책 4.20 역시 무너지는 마운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최근 3경기에서 승승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3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상태에서 맞이한 경기였고, 그 흐름을 이어가며 승리를 추가했다.

캔자스시티는 아메리칸리그 중부 5위, 67승 88패, 팀타율 0.245, 팀평균자책 4.66이었다. 67승 88패는 시즌 전체가 쉽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성적이며, 팀타율 0.245와 팀평균자책 4.66 모두 피츠버그보다 불리한 숫자다. 최근 3경기에서 패패패로 흐름이 가라앉아 있었다. 피츠버그 캔자스시티의 경기 전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한쪽은 연승, 다른 한쪽은 연패였고, 경기 결과도 그 흐름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팀타율 0.254로 캔자스시티의 0.245보다 앞섰고, 팀평균자책도 4.20으로 4.66보다 낮았다. 순위와 최근 흐름, 시즌 지표 모두 피츠버그 쪽으로 기울어 있었고, 결과도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4대3이라는 한 점 차는 지표상 우위가 곧 여유 있는 승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캔자스시티는 열세가 예상된 경기에서도 파스콴티노의 홈런과 페레즈의 적시타로 3점을 따라붙으며 마지막까지 승부를 늦추지 않았다.

📊 최종 경기 결과 요약

  • 최종 스코어: 피츠버그 4 : 3 캔자스시티
  • 승리 투수: 피츠버그 (팀 승리)
  • 피츠버그 선발 바처: 1.0이닝 1실점 1탈삼진
  • 캔자스시티 선발 와카: 5.2이닝 2실점 5탈삼진
  • 피츠버그 플로레스: 3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
  • 캔자스시티 캐글리아논: 3타수 2안타 0타점
  • 캔자스시티 페레즈: 4타수 2안타 1타점
  • 캔자스시티 파스콴티노: 1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

승부의 추  4점 대 3점, 한 점 차 피츠버그 승리.

총평  피츠버그 캔자스시티 경기는 한 점 차로 갈렸다. 피츠버그는 플로레스의 2타점 홈런으로 힘을 냈고, 캔자스시티는 파스콴티노의 2타점 홈런과 페레즈의 1타점으로 맞섰지만 한 점이 부족했다. 선발 와카의 5.2이닝 2실점 5탈삼진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반면 피츠버그는 선발 바처가 1이닝 만에 내려간 뒤에도 불펜이 2실점으로 버티며 리드를 지켰다. 결국 이날 승부는 장타의 숫자가 아니라, 실점을 최소화한 마운드 운영과 한 점을 더 뽑아낸 타선의 차이에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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