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2026.09.23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 MLB 하이라이트: 애슬레틱스가 9-7로 꺾은 난타전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가 09/23(수) 경기에서 애슬레틱스 9 : 7 LA 에인절스로 승부를 갈랐다. 홈팀 애슬레틱스는 겔로프와 코르테스의 홈런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고, 원정팀 LA 에인절스는 구스만의 만루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2점 차를 뒤집지 못했다. 양 팀 합계 16점이 오간 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들이 일찍 흔들린 가운데 타선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른 전형적인 난타전이었다.
| 경기 | 애슬레틱스 vs LA 에인절스 · MLB |
| 최종 스코어 | 애슬레틱스 9 : 7 LA 에인절스 |
| 경기 날짜 | 09/23(수) 경기 |
| 키워드 | 애슬레틱스LA 에인절스 |
🔥 경기 총평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의 맞대결은 타선의 힘에서 갈렸다. 애슬레틱스는 랭겔리어스, 버틀러, 겔로프, 화이트, 윌리엄스, 코르테스 등 여러 타자가 안타를 쌓아 9점을 뽑았고, LA 에인절스도 트라웃, 그리섬, 구스만, 시리, 멕클러, 무어가 안타를 기록하며 7점을 따라붙었다. 홈팀 애슬레틱스가 한 발 앞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주목할 점은 양 팀의 득점 방식이 서로 달랐다는 것이다. 애슬레틱스는 안타를 꾸준히 이어가며 득점 기회를 만들어 갔고, LA 에인절스는 장타 한 방으로 흐름을 바꾸는 쪽이었다. 결국 꾸준함과 한 방이 맞붙은 승부에서 홈팀이 웃었다.
01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 선발 맞대결
애슬레틱스 선발 바소는 2.0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고, LA 에인절스 선발 기쿠치는 5.1이닝 2실점 2탈삼진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선발 싸움에서는 원정팀 LA 에인절스가 앞섰지만, 최종 스코어는 홈팀 애슬레틱스의 승리로 끝났다. 바소가 2이닝 만에 5실점을 안고 내려간 뒤에도 애슬레틱스 불펜이 리드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이날 승부는 선발보다 타선과 불펜에서 갈렸다고 볼 수 있다.
02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 타선에서 나온 기록
- 랭겔리어스 (애슬레틱스) — 5타수 3안타 1타점
- 버틀러 (애슬레틱스) — 4타수 3안타 1타점
- 겔로프 (애슬레틱스) — 3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
- 화이트 (애슬레틱스) — 2타수 2안타 0타점
- 맥닐 (애슬레틱스) — 2타수 0안타 2타점
- 윌리엄스 (애슬레틱스) — 4타수 2안타 0타점
- 코르테스 (애슬레틱스) — 2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
- 트라웃 (LA 에인절스) — 4타수 3안타 0타점
- 그리섬 (LA 에인절스) — 4타수 3안타 2타점
- 구스만 (LA 에인절스) — 4타수 1안타 4타점 1홈런
- 시리 (LA 에인절스) — 5타수 2안타 0타점
- 멕클러 (LA 에인절스) — 4타수 2안타 0타점
- 무어 (LA 에인절스) — 5타수 2안타 1타점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 양 팀에서 멀티히트 타자가 쏟아졌다. 애슬레틱스는 랭겔리어스와 버틀러가 3안타씩을 기록했고, 코르테스가 3타점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LA 에인절스는 트라웃과 그리섬이 3안타씩을 쳤고, 구스만이 4타점 홈런으로 반격을 이끌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애슬레틱스는 화이트가 2타수 2안타로 출루를 이어갔고, 맥닐이 안타 없이도 2타점을 올리며 득점권에서 역할을 했다. 겔로프와 코르테스의 홈런이 장타력을, 랭겔리어스와 버틀러의 3안타가 꾸준함을 각각 담당한 셈이다. LA 에인절스 쪽에서는 구스만의 4타점 홈런이 단일 선수 최다 타점 기록으로 눈에 띄었고, 그리섬의 2타점과 무어의 1타점이 뒤를 받쳤다.
03 두 팀의 흐름
이 경기 전까지 애슬레틱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 4위에 61승 95패, 팀타율 0.244, 팀평균자책 5.44를 기록 중이었다. 최근 3경기에서는 패패패로 내려앉아 있었다. LA 에인절스는 같은 지구 5위에 60승 96패, 팀타율 0.233, 팀평균자책 4.21이었고, 최근 3경기에서는 패승패의 흐름을 보였다.
기록만 놓고 보면 두 팀의 성격이 뚜렷하게 갈렸다. 애슬레틱스는 팀타율 0.244로 LA 에인절스의 0.233보다 나은 공격력을 갖췄지만, 팀평균자책 5.44로 마운드가 약점이었다. 반대로 LA 에인절스는 팀평균자책 4.21로 투수진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팀타율 0.233으로 공격력이 아쉬웠다. 이날 경기에서도 애슬레틱스는 9점을 뽑아 공격력을 증명했고, LA 에인절스는 7점을 따라붙었지만 2점 차를 끝내 뒤집지 못하며 팀타율의 한계를 드러냈다.
양 팀 모두 지구 하위권에 머문 가운데, 이날 경기는 애슬레틱스 9 : 7 LA 에인절스로 홈팀이 웃었다. 경기 전 흐름만 놓고 보면 연패 중이던 애슬레틱스가 반등한 셈이고, LA 에인절스는 승패를 번갈아 가는 흐름을 이어갔다.
승부의 추 홈런 두 방과 멀티히트의 힘으로 애슬레틱스가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총평 애슬레틱스 LA 에인절스전은 양 팀 타선이 모두 안타를 쏟아낸 난타전이었다. 선발 바소가 2이닝 5실점으로 물러났지만 애슬레틱스 타선이 9점을 뽑아냈고, 기쿠치가 5.1이닝 2실점으로 버틴 LA 에인절스는 구스만의 4타점 홈런에도 2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애슬레틱스는 겔로프와 코르테스의 홈런으로 장타력을, 랭겔리어스와 버틀러의 3안타로 꾸준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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