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2026.10.30
부산 KCC 이지스 원주 DB 프로미 KBL 분석: 홈 반격 vs 원정 강세

부산 KCC 이지스 원주 DB 프로미의 KBL 맞대결이 10월 31일 부산에서 열린다. 홈팀 KCC는 6연패에 빠져 반등이 절실하다. 원정팀 DB는 원정 3승 2패의 강세를 앞세워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이 글은 양 팀의 공수 효율과 최근 흐름을 차분히 짚는다.
| 경기 | 부산 KCC 이지스 vs 원주 DB 프로미 · KBL |
| 일시 | 10/31(토) 14:00 |
| 관전 포인트 | KCC의 홈 반격DB의 원정 강세 |
| 예상 승자 | 원주 DB 프로미 우세 |
01 부산 KCC 이지스 원주 DB 프로미 페이스와 공격 효율
이 경기의 페이스는 DB 프로미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DB는 경기당 평균 93.8점을 올린다. KCC의 평균 86.0점보다 7.8점 앞선 수치다.
KCC의 평균 실점 92.7점은 DB의 평균 득점과 거의 맞먹는다. 수비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반대로 DB의 평균 실점 90.7점은 KCC의 평균 득점 86.0점보다 높다.
KCC가 득점을 올리려면 DB의 수비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6연패 동안 평균 88.4점에 묶였다. 공격의 중심을 잡아 줄 해결사 부재가 뚜렷하다.
DB는 평균 득점과 실점의 차이가 +3.1점으로 플러스다. KCC는 -6.7점으로 마이너스다. 이 격차는 한 번 흐름이 기울면 좀처럼 뒤집히지 않는다.
KCC는 최근 6연패 기간 평균 실점이 96.4점까지 치솟았다.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면 DB의 공격을 감당하기 어렵다. 결국 KCC가 버티려면 실점을 평균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02 부산 KCC 이지스 원주 DB 프로미 핵심 매치업: KCC의 집중력 vs DB의 리드 관리
승부처는 클러치 타임이다. KCC는 10월 24일 고양 소노전에서 96-97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다.
최근 접전에서 마무리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드러난 장면이다. 반면 DB는 리드를 지키는 능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DB도 접전 패배를 겪었다. 10월 17일 서울 선더스전 92-95, 10월 28일 KoGas전 90-95가 그것이다. 다만 시즌 누적 득실 차 +28로 KCC의 -67보다 월등하다.
이 차이는 패배를 당해도 경기 전체를 무너뜨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 DB가 우위를 점하는 근거다. KCC 입장에서는 접전으로 끌고 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접전에서 이기려면 마지막 몇 개의 공격을 성공시켜야 한다. KCC는 바로 그 지점에서 흔들려 왔다. DB는 접전 패배에도 전체 득실 차에서 큰 우위를 지킨다. 경기 운영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지표다.
03 순위·최근 흐름: DB의 원정 2연승 주목
DB는 최근 원정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10월 23일 수원 KT 원정 102-95 승리, 10월 25일 안양 정관장 원정 95-93 승리가 그것이다.
두 경기 모두 원정에서 두 자릿수에 가까운 화력과 마무리를 함께 보여줬다. 이 흐름이 부산 원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KCC는 10월 27일 서울 나이츠전 87-96, 10월 29일 모비스 피버스전 89-96으로 연패가 이어졌다. 두 경기 모두 두 자릿수 근처의 실점 차로 무너졌다.
KCC는 홈에서 1승 3패에 그치며 홈 이점도 크지 않다. 다만 10월 7일 KoGas전에서 103점을 올린 공격 잠재력은 변수다. 터질 때의 화력은 분명 위협적이다.
상대 전적에서는 최근 맞대결이 결정적이다. 지난 10월 10일 KCC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DB가 85-79로 승리했다.
원정에서도 6점 차 승리를 거둔 점은 현재 전력 차를 보여주는 근거다. KCC의 홈에서 열린 경기였다는 사실이 더 뼈아프다. DB는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04 벤치 뎁스와 변수
벤치 뎁스에서는 DB가 안정적이다. DB는 올 시즌 9경기에서 5승 4패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보였다. KCC는 10경기 2승 8패로 깊이가 얕다.
경기 수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도 승률 차이는 분명하다. DB는 로테이션을 돌려도 경기력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KCC의 반등 변수는 홈 코트와 공격 폭발력이다. 10월 7일 KoGas전 103점은 시즌 최고 득점이다. 터질 때의 화력은 무섭다.
그러나 최근 5경기 평균 실점 96.4점은 수비 불안을 드러낸다. 수비 집중력이 살아나지 않으면 DB의 공격을 막기 어렵다.
DB는 원정에서의 강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KCC는 홈에서 반등을 노리지만 쉽지 않은 상대다. 관건은 KCC의 수비가 버티는 시간이 얼마나 길게 유지되느냐다.
- KCC의 홈 반격 — 6연패 탈출을 위한 절박함이 홈에서 폭발할지 주목된다.
- DB의 원정 2연승 — 수원·안양 원정 승리의 기세가 부산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 클러치 타임 — KCC는 최근 접전에서 패배, DB는 리드 관리에서 우위다.
| 승무패 픽 | 원정팀 승 |
| 핸디캡 픽 | 원정팀 -5.5 |
| 언오버 픽 | 180.5 오버 |
근거 DB의 원정 승률 0.600과 최근 원정 2연승, KCC의 6연패와 수비 불안, 그리고 최근 맞대결에서 DB의 6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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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출처: KBL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