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2026.10.10
롯데 vs LG KBO 하이라이트: 롯데, 황성빈 만루 결승타 앞세워 LG에 9-1 완승

롯데가 10/09(금) KBO 리그 LG전에서 9-1로 크게 이겼다. 승부를 가른 장면은 2회 1사 만루에서 터진 황성빈의 좌전 적시타였다. 이 한 방으로 롯데는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고, 경기 내내 그 흐름을 놓지 않았다.
| 경기 | 롯데 vs LG · KBO |
| 최종 스코어 | 롯데 9 : 1 LG |
| 경기 날짜 | 10/09(금) 경기 |
| 키워드 | 롯데 LG황성빈문정빈 |
🔥 경기 총평
롯데 타선은 11안타를 몰아치며 LG 마운드를 흔들었다. 반면 LG는 단 2안타에 그쳤고, 수비에서도 실책 2개가 나오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롯데는 실책 없이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 팀의 안타 수 차이는 11 대 2로 벌어졌고, 실책은 롯데 0개, LG 2개였다. 득점권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롯데 쪽으로 쏠린 경기였다. 롯데는 안타가 나온 이닝마다 점수로 연결하는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고, LG는 안타 자체가 적어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롯데는 실책 없이 안정적으로 아웃카운트를 쌓은 반면, LG는 실책이 겹치며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01 롯데 LG 득점이 나온 대목
이닝별로 살펴보면 롯데는 2회, 7회, 8회에 집중적으로 점수를 냈고, 이 세 이닝에서만 9점을 모두 뽑아냈다. 1회, 3회, 4회, 5회, 6회, 9회에는 득점이 없었지만, 점수가 필요할 때마다 응집력 있는 공격이 나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LG는 4회 한 점 외에는 이닝별 득점이 전무했고, 1회와 5회부터 9회까지 꾸준히 0점에 머물렀다. 초반 리드를 내준 뒤 좀처럼 반격의 계기를 만들지 못한 셈이다.
02 롯데 LG 황성빈 결승타와 홈런 두 방
황성빈의 결승타는 2회 1사 만루에서 좌전 안타로 기록됐다. 이 한 방으로 롯데가 리드를 잡았고 경기 내내 앞서갔다. 만루에서 나온 좌전 안타는 경기 초반 상대 마운드를 흔들고 팀 타선 전체에 자신감을 심어준 장면이었다.
롯데는 문정빈과 전민재에게 홈런을 내줬지만, 7회에만 5점을 뽑으며 승부를 완전히 기울였다. 문정빈의 홈런은 4회 김한결을 상대로 나온 1점 홈런(시즌 18호), 전민재의 홈런은 7회 우강훈을 상대로 나온 3점 홈런(시즌 9호)이었다. 롯데 벤치로서는 홈런 두 방을 허용했지만 이후 대량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다는 점에서 경기 운영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최준용이 승리 투수, 이영재가 홀드, 김원중도 홀드를 기록했다. LG 선발 카라스코는 패전 투수가 됐다. 롯데 불펜은 리드를 안전하게 지켜내며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지었다.
LG는 7회 수비에서 케네디와 문보경이 각각 실책을 범하며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공격에서는 6회 문보경, 9회 이재원이 병살타로 흐름을 끊겼다. 특히 7회 실책은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더 벌리는 결과로 이어졌고, 공격에서는 병살타 두 개가 나오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이날 롯데 LG 경기의 안타 수는 11 대 2, 실책은 0 대 2로 롯데가 압도했다. 롯데는 3회와 5·6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이닝에서 점수를 쌓았다.
03 두 팀의 흐름
경기 전 기준 롯데는 8위(61승 무3 76패)였고, 최근 5경기에서 패패패무패로 부진했다. 팀 타율 0.271, 팀 평균자책 4.80을 기록 중이었다. 순위와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그러한 부진을 씻어내는 대승을 거뒀다.
LG는 4위(77승 무1 63패)로 롯데보다 높은 순위에 있었지만 최근 5경기 승승패패패로 흐름이 좋지 않았다. 팀 타율 0.266, 팀 평균자책 4.83이었다. 상위권에 위치해 있었음에도 최근 경기에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고, 이날 경기에서도 그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했다.
이날 롯데는 최근 부진을 씻어내는 대승을 거뒀고, LG는 연패 흐름을 이어갔다. 두 팀의 순위는 경기 전 기준이며, 이 결과로 인한 순위 변동은 반영되지 않았다. 롯데 입장에서는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한 판이었고, LG 입장에서는 최근의 부진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 최종 경기 결과 요약
- 최종 스코어: 롯데 9 : 1 LG
- 결승타: 황성빈(2회 1사 만루 좌전 안타)
- 홈런: 문정빈 18호(4회 1점, 김한결), 전민재 9호(7회 3점, 우강훈)
- 승리 투수: 최준용 / 패전 투수: 카라스코
- 홀드: 이영재, 김원중
- 안타: 롯데 11, LG 2 / 실책: 롯데 0, LG 2
- 병살타: 문보경(6회), 이재원(9회)
승부의 추 2회 황성빈의 만루 적시타로 리드를 잡은 롯데가 7회 5점을 보태며 승부를 확정지었다.
총평 롯데는 11안타를 몰아치며 LG 마운드를 공략했고, LG는 2안타에 그치며 공격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롯데는 실책 없이 안정적이었고, LG는 실책 2개로 자멸했다.
⚾ 다른 경기 하이라이트도 확인해 보세요
매주 업데이트되는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모음에서 다양한 리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기록은 KBO 공식 게임데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