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2026.10.23

LG vs KIA KBO 하이라이트: KIA, 나성범 결승타 앞세워 LG에 13-1 대승

LG KIA KBO 경기 하이라이트 결과와 중계 정보

KIA가 10/20(화) LG와의 경기에서 13-1로 크게 이겼다. 승부를 가른 기록은 2회 나성범의 중월 홈런이었다. 이날 KIA는 초반부터 대량 득점으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고, LG는 끝내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한 번 기울어진 흐름은 이닝이 거듭될수록 더 뚜렷해졌고, KIA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GAME RECAP
경기 LG vs KIA · KBO
최종 스코어 LG 1 : 13 KIA
경기 날짜 10/20(화) 경기
키워드 나성범 결승타김도영 4점 홈런

🔥 경기 총평

KIA는 안타 16개를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장타와 2루타가 고루 터지면서 타선의 흐름이 이닝마다 끊기지 않았고, 그 결과 13점이라는 큰 점수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LG는 안타 8개에 그쳤고 실책 1개까지 나오며 수비에서도 흔들렸다. KIA 마운드는 LG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이닝별 득점을 보면 KIA는 2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고, 이후에도 5회 1점, 6회 1점, 7회 1점, 8회 3점을 꾸준히 보태며 점수 차를 넓혔다. 반면 LG는 6회에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한 이닝에 대량 득점이 나온 뒤에도 KIA가 추가점을 계속 쌓은 점이, 초반 리드를 끝까지 유지한 배경으로 볼 수 있다.

01  LG KIA 득점이 나온 대목

2회
KIA 7점 — 나성범의 중월 홈런과 김도영의 4점 홈런이 포함됐다. 문정빈의 2루타도 이 이닝에 나왔고, 문정빈은 이날 수비에서 실책 1개를 기록했다. 한 이닝에 7점이 몰리면서 경기의 무게추가 KIA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5회
KIA 1점 — 앞선 대량 득점 이후에도 추가점을 냈다. 리드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점수 차를 계속 벌려나간 대목이다.
6회
LG 1점, KIA 1점 — LG가 한 점을 만회했고 KIA도 한 점을 보탰다. 이 이닝에는 박해민의 2루타가 나왔고, KIA는 나성범의 홈런으로 점수를 쌓았다. LG의 만회점 직후 KIA가 다시 점수를 더하면서 흐름이 넘어가지 않도록 막았다.
7회
KIA 1점 — 한준수의 1점 홈런이 나왔다. 장타로 점수를 쌓는 KIA의 공격 패턴이 이 이닝에서도 이어졌다.
8회
KIA 3점 — 박민과 카스트로의 2루타가 나왔다.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점수 차를 더 벌린 이닝이었다.

02  나성범 결승타와 홈런

결승타는 나성범의 2회 무사서 중월 홈런이었다. 무사 상황에서 나온 홈런으로 KIA가 먼저 리드를 잡았고, 이 장면이 이날 경기의 승부처로 기록됐다. KIA는 김도영의 2회 4점 홈런과 나성범의 2회 1점 홈런, 6회 1점 홈런에 힘입어 점수를 쌓았다. 한 이닝에 두 개의 홈런이 나오고, 그중 하나가 4점짜리였다는 점에서 2회의 집중력이 경기 전체의 방향을 결정했다고 볼 수 있다.

KIA 한준수는 7회 1점 홈런을 더했다. 승리 투수는 시라카와, 패전 투수는 카라스코였다. 카라스코는 2회 홈런 두 방을 내주며 패전을 안았고, 시라카와는 리드를 안고 마운드를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두 팀은 각각 여러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고, KIA는 리드를 지키는 운영에서, LG는 점수 차를 좁히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KIA는 장타와 2루타가 고루 터지며 공격의 흐름을 끊지 않았고, LG는 도루와 주루 플레이에서도 결정적인 득점 연결을 만들지 못했다.

03  두 팀의 시즌 흐름

경기 전 KIA는 3위(79승 무2 63패)였고 LG는 4위(78승 무1 65패)였다. 순위에서 KIA가 한 계단 앞서 있었고, 승수에서도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최근 5경기 흐름은 더 뚜렷했다. KIA는 최근 5경기에서 승승승패승으로 4승 1패를 기록 중이었고, LG는 패패승패승으로 승보다 패가 많은 흐름이었다. 경기 전까지 KIA가 더 높은 순위와 함께 좋은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었던 셈이다.

팀 지표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팀타율에서 KIA가 0.271, LG가 0.264로 KIA가 근소하게 앞섰고, 팀평균자책은 KIA 4.27, LG 4.81로 나타났다. 타율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자책점 지표에서는 KIA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경기 전부터 두 팀의 전력 차이가 일부 드러나 있었다. 이날 경기 결과는 이런 사전 흐름과 무관하지 않았다.

04  경기 세부 기록

LG는 박재현이 1회 도루를 성공시켰고, 이호연은 9회 2루타를 기록했지만 주루사로 아쉬움을 남겼다. 2루타는 문정빈(2회), 박해민(6회), 박민(8회), 카스트로(8회), 이호연(9회) 순으로 나왔다. LG는 도루와 2루타 등 개별 플레이에서 성과를 냈지만, 그것이 득점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6회 한 점에 그쳤다. KIA는 실책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고, LG는 문정빈의 2회 실책 1개를 기록했다.

수비 지표에서도 차이가 컸다. KIA는 안타 16개를 기록하면서 실책 0개로 경기를 정리했고, LG는 안타 8개에 실책 1개를 더했다. 공격에서 만든 기회의 수 자체가 달랐고, 수비에서 실수를 줄인 KIA가 리드를 편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양 팀은 각각 넓은 선수층을 활용해 경기에 임했고, KIA는 안정적인 수비와 장타력을 앞세워 리드를 지켰다.

📊 최종 경기 결과 요약

  • 최종 스코어: LG 1 : 13 KIA
  • 결승타: 나성범(2회 무사서 중월 홈런)
  • 홈런: 김도영 3호(2회 4점), 나성범 1호·2호(2회 1점, 6회 1점), 한준수 1호(7회 1점)
  • 2루타: 문정빈(2회), 박해민(6회), 박민(8회), 카스트로(8회), 이호연(9회)
  • 도루: 박재현(1회) / 주루사: 이호연(9회) / 실책: 문정빈(2회)
  • 승리 투수: 시라카와 / 패전 투수: 카라스코
  • LG 안타 8 실책 1 · KIA 안타 16 실책 0

승부의 추  2회 나성범의 결승 홈런과 김도영의 4점 홈런으로 KIA가 초반에 크게 앞섰다. 이후 KIA는 5회, 6회, 7회, 8회에 걸쳐 꾸준히 점수를 더했고, LG는 6회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총평  KIA는 안타 16개를 몰아치며 13-1로 승리했다. LG는 안타 8개와 실책 1개에 그쳤다. 경기 전 순위와 최근 흐름에서 앞서 있던 KIA가 이날 경기에서도 그 우위를 결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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