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가이드 · 2026.09.22
SPOTV NOW vs 치지직,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 무엇이 다른가
시즌·이슈
먼저 결론부터
-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는 스포티비나우와 네이버 치지직 두 곳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지상파 3사는 정규 편성에서 e스포츠를 사실상 다루지 않습니다.
- 확정된 일정은 리그 오브 레전드뿐입니다. 그룹 스테이지 9월 30일, 결승 10월 2일로 못박혀 있고 나머지 8개 종목은 대회 기간 내 순차 공개됩니다.
- 참가국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기준 2022 항저우 15개국에서 이번 대회 8개국으로 축소돼, 매일 몰아보기보다 핵심 일정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이 글의 순서
- 무엇이 바뀌었나 — 확정된 일정과 아직 미정인 것들
- 판단 기준 선언 — 무료 중계 두 곳을 가를 4가지 기준
- 지도 그리기 — 9개 종목이 어느 채널에 걸려 있나
-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 SPOTV NOW와 치지직 무엇이 다른가
- 실시간 스트리밍이라는 말의 간극
- 표에 안 보이는 변수 — 참가국 축소와 해설 공백
- 종목별로 챙겨보는 시청 전략
- 종합 평가 — 스포티비나우와 치지직, 무엇이 남는가
- 상황별로 뭘 골라야 하나
- 자주 묻는 질문
1무엇이 바뀌었나 — 확정된 일정과 아직 미정인 것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회식으로 막을 올렸고, 10월 4일까지 아이치현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 가운데 e스포츠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12개 세션짜리 정식 종목입니다.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정식 종목 지위를 유지했고, 이번 대회에는 포켓몬 유나이트·리그 오브 레전드·모바일 레전드: 뱅뱅·배틀그라운드 모바일·그란 투리스모7·아너 오브 킹즈·이풋볼·제5인격·대전 격투 게임(스트리트파이터6·철권8·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 9개 게임이 걸려 있습니다.
확정된 것과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을 나눠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확정된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일정입니다. 그룹 스테이지가 9월 30일 시작해 결승이 10월 2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전시홀 D에서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립니다. 참가국은 총 8개국으로, 2022 항저우 대회의 15개국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 대회 우승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고, 대만도 직행했으며 나머지 6개국은 지역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강동훈(Hirai) 감독 체제로 T1의 이상혁(Faker)·류민석(Keria),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우제(Zeus)·김건우(Zeka)·이민형(Gumayusi), 그리고 정글러 김건부(Canyon)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른 지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처음 소개됐고, 2022 항저우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됐습니다. 한국은 2018년 시범 종목이던 스타크래프트II에서 금메달을 땄고, 2022 항저우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자동 진출권을 받은 것도 그 우승 자격 덕분이라,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사실상 2연패 도전이라는 이야기가 걸려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은 나머지 8개 종목의 세부 대진과 8강·4강 일자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대회 준우승국 자격으로 한국이 자동 진출했고, 아너 오브 킹즈와 제5인격은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은 은메달에 그쳤던 지난 대회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경기 일자는 대회 기간(9월 23일~10월 2일) 내 순차 공개되는 상황입니다. 판단을 미루기보다, 확정된 일정부터 먼저 챙기고 나머지는 대회가 진행되며 갱신되는 편성표를 참고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확정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일정, 아직 미정인 것은 나머지 8개 종목의 세부 대진입니다.

| 대회 | 지위 | 종목 수 |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성적 |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시범 종목 | 6개 | 금메달(스타크래프트II) |
| 2022 항저우 | 정식 종목 | 8개 | 금메달 |
| 2026 아이치·나고야 | 정식 종목 | 9개 | 2연패 도전 중 |
대회별 공식 발표·보도 종합 · 확인일 2026-09-21
2판단 기준 선언 — 무료 중계 두 곳을 가를 4가지 기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가 시청자 입장에서 사실상 무료라는 점입니다. 스포티비는 시청자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원하는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네이버 치지직도 방송사 중계와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무료 제공합니다. 요금이 갈리지 않는다면 판단 기준은 자연히 콘텐츠와 시청 경험 쪽으로 옮겨갑니다.
이 글은 다음 네 가지를 기준으로 두 플랫폼을 비교합니다. 첫째는 실시간 편성 여부입니다. 인기 종목에 편성이 몰리는 현상은 방송사 중계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만큼, e스포츠가 실제로 라이브로 걸리는지가 중요합니다. 둘째는 다시보기·VOD 지원입니다. 새벽이나 심야에 몰린 경기를 놓쳤을 때 복기할 수 있는지를 가릅니다. 셋째는 부가 기능으로, 채팅·하이라이트 클립·멀티 소스 같은 시청 편의 기술이 여기 해당합니다. 넷째는 해설·정보 제공 수준으로, 게임을 잘 모르는 시청자도 따라갈 수 있게 풀어주는지를 봅니다.
이 네 기준의 순서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화질이 좋고 채팅이 재미있어도 경기가 애초에 실시간으로 걸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 실시간 편성을 가장 먼저 봅니다. 그다음은 다시보기입니다. 아시안게임처럼 여러 종목이 촘촘하게 겹치는 일정에서는 생중계를 다 챙기기 어려운 만큼, 다시보기 지원 여부가 실질적인 시청 가능성을 좌우합니다. 부가 기능과 해설 수준은 그 위에 얹히는 경험의 질을 가르는 요소로 뒤에 놓았습니다.
요금이 갈리지 않는다면, 판단 기준은 콘텐츠와 시청 경험으로 옮겨갑니다.
3지도 그리기 — 9개 종목이 어느 채널에 걸려 있나
편성이 왜 이렇게 갈리는지는 제도를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보편적 시청권’ 지정 대회는 국민 다수가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지상파가 의무적으로 중계해야 하지만, 아시안게임은 이 지정 대상이 아닙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비인기·신규 종목 중계 확대를 권고하긴 했지만 구속력 있는 의무는 아니라서, 실제 편성은 각 방송사의 시청률 판단에 맡겨집니다. e스포츠처럼 아직 전통 매체에서 낯선 종목이 편성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쉬운 구조적 배경이 여기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9개 종목을 채널별로 정리하면 구도가 뚜렷해집니다. 지상파 3사(KBS·MBC·SBS)는 축구·야구·농구 같은 인기 구기 종목과 수영·육상 등 메달 유력 종목에 편성을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 e스포츠가 정규 편성에 오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번 대회 첫 금메달(근대5종 여자 개인전)조차 지상파 중계에서 빠지면서 “인기 종목 쏠림”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는데, e스포츠 역시 이런 편성 구조에서 자유롭지 않은 종목입니다.
반대로 스포티비와 스포티비나우는 중계 계획에 e스포츠를 명시적으로 포함했습니다. 스포티비는 개·폐회식과 주요 종목 생중계를 맡고, 스포티비나우는 주요 경기 생중계와 VOD·하이라이트·매거진 프로그램까지 얹었습니다. 네이버 치지직은 43개 종목 469개 경기 일정을 제공하는 가운데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 중계 축으로 삼고 있어, 사실상 스포티비나우와 치지직 두 곳이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를 나눠 맡는 구도입니다.

| 종목 | 스포티비나우 | 치지직 | 지상파 3사 |
|---|---|---|---|
| 리그 오브 레전드 | 계획 포함 | 계획 포함 | 미편성 |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계획 포함 | 계획 포함 | 미편성 |
| 아너 오브 킹즈 | 계획 포함 | 계획 포함 | 미편성 |
| 제5인격 | 계획 포함 | 계획 포함 | 미편성 |
| 그 외 5개 종목 | 계획 포함 | 계획 포함 | 미편성 |
스포티비·치지직 공식 발표 기준(e스포츠 카테고리 포함 확인, 9개 세부 종목 개별 편성표는 대회 진행 중 갱신) · 확인일 2026-09-21
4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 SPOTV NOW와 치지직 무엇이 다른가
같은 무료라도 스포티비나우와 치지직은 성격이 다른 서비스입니다. 스포티비나우는 스포츠 중계 전문 OTT로, 아시안게임 기간 한시적으로 무료 정책을 적용한 것이고, 치지직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게이머·인플루언서 방송과 e스포츠 중계를 함께 다루는 곳입니다. 두 서비스는 태생부터 다른 만큼, 같은 경기라도 화면 연출과 부가 정보의 밀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셋을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스포티비나우는 개·폐회식과 축구·야구·농구·배구·탁구·배드민턴·골프·e스포츠 등 한국 선수단이 활약할 만한 주요 종목을 생중계하고, VOD와 하이라이트·매거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합니다. 평소 유료 서비스가 이번 대회 기간에는 추가 비용 없이 열려 있는 구조입니다.
방송사 형식의 안정적인 해설과 화면 구성을 갖췄고, VOD로 놓친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스포츠가 여러 종목 중 하나로 묶여 있어, 인기 종목 생중계와 시간이 겹치면 편성이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지직은 43개 종목 469개 경기 일정을 제공하면서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 중계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AI 클립·AI 챕터·멀티 소스 하이라이트 같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특유의 기능을 붙여, 긴 경기에서 원하는 장면만 찾아보기가 스포츠 중계 채널보다 수월합니다. 실시간 채팅으로 다른 시청자와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도 낼 수 있습니다.
e스포츠 시청에 특화된 인터페이스와 채팅·클립 기능으로, 경기 몰입도와 시청 편의성이 높습니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특성상 방송사 수준의 정제된 해설보다는 캐주얼한 진행이 많아, 입문자에게는 정보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상파 3사는 이번 대회 중계를 위해 걸그룹 멤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힘을 실었지만, 편성은 축구·야구 같은 인기 구기 종목과 메달 유력 기초 종목에 집중됩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비인기·신규 종목 중계 확대를 권고했음에도, 실제로는 인기 종목 생중계와 겹치는 시간대에 신규·비인기 종목이 밀리는 ‘쏠림’ 현상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별도 앱이나 로그인 없이 TV로 편하게 볼 수 있고,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함께 제공됩니다.
e스포츠를 포함한 신규·비인기 종목은 정규 편성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 이 글의 주제인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 목적으로는 사실상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 구분 | 스포티비나우 | 치지직 | 지상파 3사 |
|---|---|---|---|
| 이용 요금 | 대회 기간 무료 | 무료 | 무료(방송) |
| e스포츠 편성 | 공식 포함 | 공식 포함 | 사실상 없음 |
| 다시보기 | VOD·하이라이트 | AI 클립·챕터 | 다시보기 제한적 |
| 채팅·인터랙션 | 없음 | 실시간 채팅 | 없음 |
각사 공식 발표 기준 · 확인일 2026-09-21
5실시간 스트리밍이라는 말의 간극
“실시간 무료 중계”라는 표현은 같아도 체감은 두 플랫폼이 다릅니다. 스포티비나우는 방송 송출 인프라를 쓰는 스포츠 전문 채널이라 화면 전환·자막·스코어보드 같은 방송 문법에 익숙합니다. 반면 치지직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기반이라 화면 구성이 더 단순하고 즉흥적인 대신, 채팅창이 화면 옆에 바로 붙어 있어 다른 시청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보며 즐기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어느 쪽이 낫다기보다, 방송을 보듯 편하게 몰입하고 싶은지 커뮤니티처럼 같이 떠들며 보고 싶은지에 따라 체감이 갈립니다.
일정 변동 안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외한 종목들의 세부 대진과 정확한 경기 시각은 대회 진행 상황에 따라 갱신됩니다. 시청 전 각 플랫폼의 최신 편성표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6표에 안 보이는 변수 — 참가국 축소와 해설 공백
요금이 같다고 조건까지 같은 것은 아닙니다. 가장 먼저 짚을 변수는 참가국 규모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기준 참가국이 2022 항저우 대회 15개국에서 이번 대회 8개국으로 줄었는데, 이는 지역 예선 방식이 바뀌고 일부 국가·지역 연맹의 참가 여건이 달라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대진 규모가 줄면 경기 수 자체가 줄어드는 만큼, 매일 여러 경기를 몰아보기보다 결승 등 핵심 일정에 집중하는 시청 전략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변수는 해설 공백입니다. 방송사 중계는 해설위원이 게임 규칙과 상황을 풀어주는 반면, 스트리밍 플랫폼 중계는 진행자 구성에 따라 설명 밀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처럼 국내 인지도가 높은 종목은 무리가 적지만, 아너 오브 킹즈나 이풋볼처럼 상대적으로 생소한 종목은 배경 설명이 부족하면 진입장벽이 높아집니다. 세 번째 변수는 동시 접속 부하입니다. 결승처럼 관심이 몰리는 순간에는 스트리밍 서비스 특성상 화질 저하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여유 있게 낮은 화질로 먼저 접속해 안정화되면 높이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네 번째 변수는 시차입니다. 아이치는 한국과 시차가 없어 새벽 편성 걱정은 없지만, 결승처럼 낮 시간대 경기는 평일이면 직장이나 학교 일정과 겹칠 수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이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로 길게 잡힌 것도 8강부터 결승까지 하루에 몰아 치르는 방식이기 때문으로 보이며, 짧은 시간에 여러 경기를 연달아 봐야 하는 만큼 미리 일정을 비워두는 편이 낫습니다.


참가국이 절반 가까이 줄면서, 매일 몰아보기보다 핵심 일정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해졌습니다.
7종목별로 챙겨보는 시청 전략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를 종목별 우선순위로 나눠보면 접근이 쉬워집니다. 대한민국이 전 대회 우승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일정이 가장 뚜렷합니다. 그룹 스테이지(9월 30일~10월 1일)를 챙겨본 뒤, 8강·4강을 거쳐 10월 2일 결승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가면 됩니다. 참가국이 8개국으로 좁혀진 만큼 전체 일정도 예년보다 짧아, 대회 마지막 사흘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은메달에 머물렀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결과 자체가 스토리라인입니다. 정확한 경기 일자가 순차 공개되는 만큼 두 플랫폼의 편성표를 대회 기간 초반부터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아너 오브 킹즈와 제5인격처럼 상대적으로 생소한 종목은 하이라이트나 VOD로 결과 위주로 훑어보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포켓몬 유나이트와 모바일 레전드: 뱅뱅, 이풋볼처럼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종목도 정식 종목으로 포함돼 있는데, 이런 종목은 오히려 대회 기간에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가볍게 훑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7이나 대전 격투 게임처럼 개인전 성격이 강한 종목은 경기 시간이 짧아 라이브보다는 클립으로 챙기기에 적합합니다. 대전 격투 게임은 스트리트파이터6·철권8·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세 타이틀을 한 세션에 묶어 치르는 방식이라, 좋아하는 타이틀의 순서를 미리 확인해두면 원하는 경기만 골라볼 수 있습니다.

| 종목 | 일정 상태 | 세부 내용 |
|---|---|---|
| 리그 오브 레전드 | 확정 | 그룹 스테이지 9/30~, 결승 10/2 정오~오후 8시 |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순차 공개 | 대회 기간(9/23~10/2) 내 진행, 정확한 날짜 미공개 |
| 아너 오브 킹즈·제5인격 | 순차 공개 | 예선 통과, 본선 세부 일정 미공개 |
| 그 외 5개 종목 | 순차 공개 | 대회 기간 내 순차 진행 |
이 글 작성 시점(2026-09-21) 기준 · 확정 일정은 각 플랫폼 편성표에서 갱신 확인 필요
8종합 평가 — 스포티비나우와 치지직, 무엇이 남는가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를 기준으로 스포티비나우와 치지직을 실시간성·화질·부가 기능·해설 수준 네 축으로 평가하면 성격이 뚜렷하게 갈립니다. 점수는 각 항목을 5점 만점으로 놓고, 실시간성은 e스포츠 편성 우선순위, 화질은 방송 인프라 대비 스트리밍 인프라의 안정성, 부가 기능은 채팅·클립·멀티 소스 지원 여부, 해설 수준은 정보 밀도를 기준으로 매겼습니다.
스포티비나우는 화질과 해설에서, 치지직은 부가 기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가져갑니다. 방송처럼 편하게 보고 싶다면 스포티비나우가, 채팅으로 같이 즐기며 클립으로 다시 챙겨보고 싶다면 치지직이 더 맞는 선택입니다. 다만 두 곳 모두 실시간성 항목에서는 인기 종목에 밀릴 가능성이 있어 만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방송처럼 편하게 보고 싶다면 스포티비나우, 채팅으로 같이 즐기고 싶다면 치지직입니다.
9상황별로 뭘 골라야 하나
페이커·T1 선수들 경기만 집중해서 본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 일정이 가장 확정적입니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10월 2일 결승까지 스포티비나우와 치지직 모두 생중계하므로, 편한 쪽을 고르면 됩니다.
채팅으로 같이 응원하며 보고 싶다면
치지직이 더 맞습니다. 실시간 채팅과 AI 클립·챕터로 경기 몰입감과 다시보기 편의성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TV로 편하게, 방송 해설을 원한다면
스포티비나우 쪽이 방송 문법에 가깝습니다. VOD와 하이라이트, 매거진 프로그램까지 갖추고 있어 놓친 경기를 정리해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생소한 종목까지 폭넓게 챙기고 싶다면
치지직의 469개 경기 일정을 먼저 훑고, 관심 가는 종목만 스포티비나우 VOD로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포켓몬 유나이트나 모바일 레전드: 뱅뱅처럼 낯선 종목은 결승 하이라이트만 골라보는 것으로도 대회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10자주 묻는 질문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스포티비나우와 네이버 치지직 두 곳이 실시간 중계를 제공합니다. 스포티비는 개·폐회식과 주요 종목 생중계를, 지상파 3사는 인기 구기·기초 종목 위주로 편성해 e스포츠는 상대적으로 편성 비중이 낮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은 언제인가요?
10월 2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전시홀 D에서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립니다. 그룹 스테이지는 9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는 정말 무료인가요?
네, 스포티비나우는 대회 기간 한시적으로 무료 정책을 적용했고, 치지직은 원래 무료 플랫폼입니다. 다만 이는 대회 기간에 한정된 정책이라 이후에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어떤 종목에 출전하나요?
리그 오브 레전드(자동 진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자동 진출), 아너 오브 킹즈, 제5인격 등 예선을 통과한 종목에 출전합니다. 나머지 종목의 출전 여부는 대회 진행에 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은 언제인가요?
정확한 날짜는 이 글 작성 시점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대회 기간(9월 23일~10월 2일) 내 순차 진행되는 만큼 스포티비나우·치지직의 최신 편성표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시보기(VOD)도 제공되나요?
스포티비나우는 VOD와 하이라이트, 매거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치지직은 AI 클립과 AI 챕터 기능으로 긴 경기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아보기 편합니다.
지상파에서는 e스포츠를 안 보여주나요?
정규 편성에 오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 첫 금메달(근대5종)조차 지상파 중계에서 빠졌다는 지적이 나올 만큼, 인기 종목 중심의 편성 관행이 e스포츠에도 비슷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참가국이 줄었다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리그 오브 레전드 기준 2022 항저우 대회 15개국에서 이번 대회 8개국으로 줄었습니다. 경기 수 자체가 줄어든 만큼 결승 등 핵심 일정에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왜 아시안게임은 지상파 의무 중계 대상이 아닌가요?
월드컵·올림픽 같은 ‘보편적 시청권’ 지정 대회와 달리 아시안게임은 이 지정 대상이 아닙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권고는 있지만 구속력 있는 의무는 아니라서, 실제 편성은 방송사의 시청률 판단에 좌우됩니다.
확인 기준과 출처
2026년 9월 21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 관련 종목·일정·편성 정보는 스포티비나우 공식 발표, 네이버 치지직 공식 발표, 아시안게임 공식 일정과 국내 보도자료를 교차 확인했습니다. 세부 일정은 대회 진행 상황에 따라 갱신될 수 있어 시청 전 각 플랫폼의 최신 편성표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글은 정식 서비스만 다루며 무허가 스트리밍 경로는 다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