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2026.10.11

KIA vs SSG KBO 하이라이트: KIA, SSG에 8-5 승리… 김도영 결승 홈런 포함 44호

KIA SSG KBO 경기 하이라이트 결과와 중계 정보

KIA가 10/10(토) SSG와의 경기에서 8-5로 이겼다. 승부를 가른 기록은 3회 1사 1루서 터진 김도영의 좌중월 홈런이었다. 이 홈런은 결승타로 기록됐다.

GAME RECAP
경기 KIA vs SSG · KBO
최종 스코어 KIA 8 : 5 SSG
경기 날짜 10/10(토) 경기
키워드 KIA 승김도영 결승타

🔥 경기 총평

KIA가 SSG를 8-5로 꺾었다. KIA는 2회부터 5회까지 꾸준히 점수를 쌓았고, SSG는 9회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닝별 득점을 보면 KIA는 2회 2점, 3회 2점, 5회 4점을 올렸고, SSG는 3회 2점, 5회 1점, 그리고 경기 후반 2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양 팀 모두 안타 9개씩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는 대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KIA는 실책 없이 경기를 운영한 반면 SSG는 1개의 실책을 범하며 흐름을 내줬다. 여기에 SSG는 병살타 2개와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까지 더해지며 주루와 작전에서도 답답한 장면을 남겼다. 반면 KIA는 장타로 점수를 뽑아내는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고, KIA 불펜은 조상우의 홀드와 전상현의 세이브로 리드를 지켰다. KIA는 5회에만 홈런 두 방을 묶어 4점을 뽑아내며 승부의 무게를 한쪽으로 기울였고, 이후에도 리드를 흔들리지 않게 관리했다. SSG는 9회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끝내 뒤집지 못했다.

01  KIA SSG 득점이 나온 대목

2회
KIA 2점 — 카스트로의 1점 홈런(20호)과 조형우의 2루타 이후 추가 득점으로 KIA가 앞서갔다. KIA는 이 이닝에 안타와 장타를 엮어 2점을 먼저 챙겼다. 다만 같은 이닝 한준수의 주루사와 임근우의 실책이 겹치며 흐름이 정리됐다. KIA로서는 선취점을 낸 뒤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고, SSG로서는 실책과 주루사가 겹치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했다.
3회
KIA 2점 · SSG 2점 — KIA는 김도영의 2점 홈런(44호)으로 달아났고, SSG는 박성한의 2점 홈런(5호)으로 추격했다. KIA의 김도영 홈런은 최민준을 상대로, SSG의 박성한 홈런은 시라카와를 상대로 나왔다. 이 이닝은 양 팀이 각각 2점씩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선 대목이었고, KIA는 결승타를 이 이닝에서 만들며 리드를 잡았다. SSG도 곧바로 홈런으로 응수하며 추격의 의지를 보였지만, 이후 흐름을 뒤집는 데까지는 이어가지 못했다.
5회
KIA 4점 · SSG 1점 — KIA는 카스트로의 3점 홈런(21호)과 나성범의 1점 홈런(31호)으로 점수를 벌렸고, SSG는 1점을 만회했다. KIA는 이 이닝에만 홈런 두 방으로 4점을 몰아내며 승부의 무게를 크게 기울였다. 반면 SSG는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이 이닝 이후 추격 흐름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5회가 이날 경기에서 점수 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구간이었다.

02  승부를 가른 기록

결승타는 3회 1사 1루서 터진 김도영의 좌중월 홈런이었다.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시즌 44호를 기록했다. KIA는 카스트로가 2회 1점, 5회 3점 홈런을 몰아치며 장타를 터뜨렸고, 나성범도 5회 1점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SSG는 박성한이 3회 2점 홈런을 쳤지만, 팀 실책 1개와 병살타 2개로 흐름이 끊겼다. 한준수는 4회 병살타에 이어 2회 주루사까지 기록하며 공격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고, 하주석도 6회 병살타로 찬스를 끊었다. 여기에 5회 박재현의 도루자, 8회 김민규의 견제사까지 겹치며 SSG는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리 투수는 이의리, 홀드는 조상우, 세이브는 전상현이 기록했고, 패전 투수는 최민준이었다. KIA 선발 시라카와는 3회 박성한에게 홈런을 맞았고, SSG 선발 최민준은 3회 김도영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했다. KIA는 7회 곽도규의 폭투로 한 차례 흔들렸지만 리드를 끝까지 유지했다. KIA는 승리 투수 이의리 이후 이태양, 곽도규, 성영탁, 조상우, 전상현으로 이어지는 마운드 운영으로 경기를 매듭지었고, SSG는 최민준 이후 이준기, 김도현, 한두솔, 신상연 등을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점수 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03  두 팀의 흐름

이 경기 전 KIA는 3위에 올라 있었다. 77승 무2 62패, 팀타율 0.272, 팀평균자책 4.28을 기록 중이었고, 최근 5경기에서 승승패승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SSG는 6위로 65승 무5 73패, 팀타율 0.259, 팀평균자책 5.14였고, 최근 5경기에서 승승패승승으로 KIA와 같은 흐름을 보였다. 두 팀 모두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만났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KIA가 웃었다. 순위와 팀 지표에서 앞선 KIA가 홈런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이며 경기 전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다. 팀타율과 팀평균자책 모두 KIA가 앞선 가운데, KIA는 이날도 장타력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고, SSG는 추격에 필요한 득점권 집중력을 끝까지 살리지 못했다. 경기 전 순위와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두 팀의 상승세가 비슷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KIA가 홈런과 수비 안정성에서 한 발 앞서며 승리를 챙겼다.

📊 최종 경기 결과 요약

  • 최종 스코어: KIA 8 – 5 SSG
  • 결승타: 김도영 (3회 1사 1루 좌중월 홈런, 44호)
  • 승리 투수: 이의리
  • 홀드: 조상우
  • 세이브: 전상현
  • 패전 투수: 최민준
  • 홈런: 카스트로(20호, 21호), 김도영(44호), 박성한(5호), 나성범(31호)
  • 2루타: 조형우 / 실책: 임근우 / 도루자: 박재현 / 주루사: 한준수 / 견제사: 김민규
  • 병살타: 한준수, 하주석 / 폭투: 곽도규
  • 안타: KIA 9 · SSG 9 / 실책: KIA 0 · SSG 1

승부의 추  KIA가 홈런 4개를 몰아치며 SSG에 8-5로 앞섰다.

총평  김도영의 결승 홈런과 카스트로의 멀티 홈런이 승부를 갈랐고, 이의리-조상우-전상현으로 이어지는 마운드가 리드를 지켰다. 양 팀 안타 수는 같았지만 실책과 주루 실수에서 희비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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