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2026.10.11
롯데 vs LG KBO 하이라이트: LG, 롯데에 4-3 승리…송찬의 10회 결승타

LG가 10/10(토) 롯데와의 KBO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승부를 가른 기록은 10회 1사 1,3루에서 나온 송찬의의 3루수 안타, 결승타다. 롯데 LG 양 팀은 9회까지 3-3으로 맞선 뒤 연장 10회에 승부가 갈렸고, 이 과정에서 롯데가 9회에 2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지만 LG가 마지막 이닝에 1점을 보태 경기를 매듭지었다. 경기 전 순위와 흐름, 그리고 이날 나온 주요 타격·주루 기록을 순서대로 풀어본다.
| 경기 | 롯데 vs LG · KBO |
| 최종 스코어 | 롯데 3 : 4 LG |
| 경기 날짜 | 10/10(토) 경기 |
| 키워드 | 송찬의 결승타연장 10회 |
🔥 경기 총평
롯데 LG는 9회까지 3-3으로 맞선 뒤 연장 10회에 승부가 갈렸다. 양 팀 타선은 롯데 10안타, LG 12안타를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붙었다. 양 팀 모두 꾸준히 주자를 쌓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수비에서는 LG가 1실책을 범했지만,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지켜내며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롯데는 실책 없이 경기를 운영했고, 9회에 2점을 뽑아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결국 이 경기는 양 팀 불펜과 마지막 이닝 집중력의 차이로 갈린 연장 승부였다.
01 롯데 LG 이닝별 득점
02 롯데 LG 송찬의 결승타와 이우찬 승리
승부를 가른 장면은 10회 1사 1,3루에서 나온 송찬의(LG)의 3루수 안타였다. 1사 1,3루라는 상황에서 나온 안타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LG가 4-3으로 앞섰고, 이 점수가 최종 스코어가 됐다. 승리 투수는 이우찬(LG), 패전 투수는 이이무라(롯데)다. 홀드는 김진수, 케네디, 고우석(LG)이 기록했다. 이날 마운드 운영에서 LG는 승리 투수와 홀드 투수들을 앞세워 연장 승부를 버텨냈고, 롯데는 패전 투수가 마지막 이닝을 책임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장타 기록도 양 팀에 고루 나왔다. 2루타는 롯데에서 한동희 3개(2·6·8회), 고승민(2회), 문정빈 2개(2·5회)가 나왔고, LG에서는 송찬의(2회), 구본혁(4회), 장두성(9회), 신민재(9회)가 쳤다. 한동희가 2회·6회·8회에 걸쳐 2루타를 3개나 쳐낸 점, 문정빈이 2회와 5회에 2루타를 기록한 점이 롯데 타선의 장타 흐름을 만들었다. LG는 송찬의가 2회 2루타에 이어 10회 결승타까지 책임지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주루와 수비 기록도 승부에 영향을 줬다. 실책은 구본혁(LG, 3회), 도루는 장두성(롯데, 5회)과 박해민(LG, 7회), 주루사는 고승민(롯데, 2회)과 신민재(LG, 7회), 병살타는 손성빈(롯데, 8회)이 각각 기록됐다. 도루 두 개가 양 팀에서 하나씩 나왔고, 주루사도 양 팀에서 하나씩 나오며 주루 플레이의 명암이 갈렸다. 병살타는 롯데의 8회 공격에서 나와 흐름을 끊는 장면이 됐다.
03 경기 전 두 팀의 위치
경기 전 기준으로 롯데는 7위(62승 무3 76패), LG는 4위(77승 무1 64패)에 자리하고 있었다. 순위만 보면 LG가 위에 있었고, 롯데는 중하위권에서 반등을 노리는 위치였다. 최근 5경기 흐름에서는 롯데가 승패패패무, LG가 패승승패패로 엇갈렸다. 롯데는 최근 5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한 채 무승부 하나를 포함해 흐름이 좋지 않았고, LG도 패승승패패로 기복이 있는 상태였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매끄럽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 경기의 초반 흐름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팀 지표에서는 롯데가 팀타율 0.272, LG가 0.265로 롯데가 근소하게 앞섰고, 팀평균자책은 롯데 4.78, LG 4.82로 양 팀이 비슷했다. 팀타율에서는 롯데가 조금 앞서 있었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았고, 팀평균자책도 소수점 차이에 불과해 경기 전 예상만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맞대결이었다. 실제로 이날 경기도 9회까지 3-3으로 맞서는 접전이 됐고, 연장 10회에야 승부가 갈렸다.
📊 최종 경기 결과 요약
- 최종 스코어: 롯데 3 : 4 LG
- 결승타: 송찬의(LG, 10회 1사 1,3루서 3루수 안타)
- 승리 투수: 이우찬(LG) / 패전 투수: 이이무라(롯데)
- 홀드: 김진수, 케네디, 고우석(LG)
- 안타: 롯데 10 / LG 12
- 실책: 롯데 0 / LG 1(구본혁, 3회)
- 도루: 장두성(롯데, 5회), 박해민(LG, 7회)
- 2루타: 한동희 3(롯데), 고승민(롯데), 문정빈 2(롯데), 송찬의(LG), 구본혁(LG), 장두성(LG), 신민재(LG)
승부의 추 10회 송찬의의 결승타 하나로 LG가 웃었다.
총평 롯데가 9회 2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지만, LG가 연장에서 승리 투수 이우찬을 앞세워 경기를 매듭지었다. 양 팀이 안타를 주고받은 공방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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